섹터ETF 평균 수익률 업종 대표株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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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ETF(상장지수펀드)의 수익률이 업종 내 대표 우량주보다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상장된 자동차 반도체 정보기술(IT) 은행 등 4개 업종의 섹터ETF 가운데 은행을 제외한 3개 섹터ETF의 수익률이 업종 내 대표주의 수익률을 상회했다.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의 타이거 반도체ETF는 1개월 수익률이 6.8%였고 삼성투신운용의 코덱스반도체 ETF 수익률도 6.5%로 최근 1개월 수익률이 2.7%에 그친 삼성전자의 수익률을 앞질렀다.
27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상장된 자동차 반도체 정보기술(IT) 은행 등 4개 업종의 섹터ETF 가운데 은행을 제외한 3개 섹터ETF의 수익률이 업종 내 대표주의 수익률을 상회했다.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의 타이거 반도체ETF는 1개월 수익률이 6.8%였고 삼성투신운용의 코덱스반도체 ETF 수익률도 6.5%로 최근 1개월 수익률이 2.7%에 그친 삼성전자의 수익률을 앞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