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7일 메가스터디에 대해 장기 긍정적인 전망과 목표가 10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국내 온라인 교육시장 성장의 수혜로 향후 지속적인 실적증가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언급.

이어 높은 수익성과 재무 위험이 낮은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향유하고 있으며 강력한 시장지배력으로 이익의 가시성도 매우 높다고 판단했다.

2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켰다고 평가하고 연간이익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계절적 성수기인 3분기 실적도 견조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