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우증권은 메가스터디에 대해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으로 3분기에도 실적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온라인부문의 고성장세와 노량진 등 오프라인 학원의 빠른 성장세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48.9%와 42.4% 증가해 예상에 부합했다고 설명.

7월부터 시작한 성인 영어교육 사업 성과가 가시화될 경우 회사의 가치가 한단계 레벨업될 것으로 예상했다.

매수 의견과 목표가 11만3000원을 유지.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