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엔텍코리아 1천만弗 유치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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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업체인 용산에 최근 인수된 큐엔텍코리아가 1000만달러 규모의 외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큐엔텍코리아 관계자는 26일 "유럽지역 펀드 두 곳으로부터 투자 제의를 받았다"며 "한 곳은 신주 발행에 따른 직접투자를,나머지 한 곳은 CB(전환사채) 인수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큐엔텍코리아는 용산의 계열사인 용산공업과 합병을 통해 자동차 사업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용산과의 합병도 검토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4일 자동차부품류 제조·판매업,각종금형 및 사출제품 제조·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용산은 현대차·기아차 납품업체로 시트커버 부문에서 국내시장의 40%,선바이저 부문에서 80%를 차지하고 있다.
큐엔텍코리아 관계자는 26일 "유럽지역 펀드 두 곳으로부터 투자 제의를 받았다"며 "한 곳은 신주 발행에 따른 직접투자를,나머지 한 곳은 CB(전환사채) 인수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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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엔텍코리아는 용산의 계열사인 용산공업과 합병을 통해 자동차 사업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용산과의 합병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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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은 현대차·기아차 납품업체로 시트커버 부문에서 국내시장의 40%,선바이저 부문에서 80%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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