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LPL 수익성 저하 일시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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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이학무 연구원은 26일 LG필립스LCD의 수익성 저하가 일시적인 것으로 보이나 적극적인 매수 전략을 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판단했다.
대만 AUO가 2분기 LG필립스LCD보다 높은 수익성을 시현했다고 소개.
상대적인 수익성 저하는 LG필립스LCD가 7세대 라인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지 못했으며 40인치급 전략에서도 부분적 실패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TV용 패널 재고가 상대적으로 높아 재고 관련 손실 영향이 AUO보다 더 컸다고 설명.
현재로서는 LG필립스LCD의 근본적인 경쟁력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보기보다는 일시적 수익성 저하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희망을 가질 수는 있으나 하반기 LCD 사이클의 상승 전환뿐 아니라 LG필립스LCD의 자체적인 경쟁력 회복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대만 AUO가 2분기 LG필립스LCD보다 높은 수익성을 시현했다고 소개.
상대적인 수익성 저하는 LG필립스LCD가 7세대 라인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지 못했으며 40인치급 전략에서도 부분적 실패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TV용 패널 재고가 상대적으로 높아 재고 관련 손실 영향이 AUO보다 더 컸다고 설명.
현재로서는 LG필립스LCD의 근본적인 경쟁력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보기보다는 일시적 수익성 저하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희망을 가질 수는 있으나 하반기 LCD 사이클의 상승 전환뿐 아니라 LG필립스LCD의 자체적인 경쟁력 회복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