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삼성증권 박재석 연구원은 더존디지털웨어의 2분기 실적에 대해 사업모델의 안정성이 입증됐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2만6600원.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가이던스와 일치하는 실적을 기록해 연간 실적 목표 달성도 무난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유지보수 서비스의 매출 비중 증가로 사업모델의 안정성을 재확인.

85%의 세무회계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 60%를 상회하는 영업이익률, 높은 배당 성향 등에서 소프트웨어 업체 가운데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