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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의류 산업은 사양산업이라는 인식을 깨고 틈새시장을 공략해 성장을 구가하는 의류회사가 있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앤 앤드 앤(대표 남철구 www.petit-pois.co.kr)이 바로 그곳이다.

이 회사는 옆 부분 솔기와 봉제선이 없는 홀가먼트 위주로 '쁘띠뿌와'(PETIT-POIS)를 런칭, 해외시장에서 더 호평을 얻고 있다.

현재 전시회를 통해 일본과 유럽시장에 알려져 유명백화점에 입점한 상태다.

국내에서는 단계적으로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시장공략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앤 앤드 앤의 강점은 마니아층이 두텁다는 것이다.

특히 쁘띠뿌와 브랜드는 일본 여성들 사이에서 하나의 패션아이콘으로 인식되고 있다.

변하지 않는 옷의 형태와 색깔, 여성의 곡선을 살리는 스타일, 그리고 실용성까지 가미된 것이 인기비결이다.

또한 실크, 면, 캐시미어, 울과 같은 소재를 적절히 매치시켜 고급스런 느낌을 연출한다.

앤 앤드 앤은 생산과정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디자인에서부터 편집, 봉제, 마무리 단계까지 원스톱 생산라인을 구축해 많은 양의 의류를 단시간 안에 생산하고 있다.

남철구 대표는 "지속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참여해 글로벌 브랜드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한국에서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해 누구나 입어보고 싶은 브랜드가 되게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