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자회사인 현대해상투자자문이 최고경영자(CEO)를 새롭게 영입하고 자산운용사로 전환을 추진 중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투자자문은 박종규 전 메리츠투자자문 사장을 대표로 영입했다.

박 대표는 한국투신 펀드매니저와 LG투신운용 주식운용팀장 등을 거쳤다.

1998년 투신업계 전체에서 수익률 1위를 기록했던 '스타 매니저' 출신이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