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끄는 투자자교육] 메리츠증권, 40~50代 대상 은퇴설계 정기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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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올해 투자자 교육의 모토를 '베이비 부머의 은퇴'로 잡았다.
오는 8월부터 은퇴 이후 재무설계를 주제로 한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 프로그램은 앞으로 이슈화될 것으로 보이는 퇴직연금의 상대적 소외 계층이자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은퇴 설계가 필요한 40~50대의 샐러리맨 및 자영업자,중년 주부를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메리츠증권은 앞으로 은퇴설계 전문가 그룹의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유관 업체와 제휴를 통해 재무설계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나아가 샐러리맨의 커리어 매니지먼트,자영업자의 비즈니스 컨설팅 및 중년 주부의 상속·증여 상담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 예정이다.
또 투자자 자신이 직접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 맞춤형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한 '자가연금' 컨셉트를 도입,직접 투자 성향이 강한 한국 투자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재무설계 전산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영업 프로세스 강화 및 투자자 교육용 매뉴얼 개발,정기 간행물 발간을 계획 중이다.
메리츠는 투자자 교육을 위해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상품 교육 및 시장 트렌드에 대한 학습을 연 150시간 실시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한 재무 설계'에 대한 전문 인력을 육성 중이다.
투자자 교육 프로그램 개최에 대한 마케팅 비용 등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 지점별로 증시전망 및 금융상품 설명회를 시의적절하게 개최할 예정이다.
장소도 지점 객장뿐만 아니라 백화점 문화센터,골프연습장 등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오는 8월부터 은퇴 이후 재무설계를 주제로 한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 프로그램은 앞으로 이슈화될 것으로 보이는 퇴직연금의 상대적 소외 계층이자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은퇴 설계가 필요한 40~50대의 샐러리맨 및 자영업자,중년 주부를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메리츠증권은 앞으로 은퇴설계 전문가 그룹의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유관 업체와 제휴를 통해 재무설계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나아가 샐러리맨의 커리어 매니지먼트,자영업자의 비즈니스 컨설팅 및 중년 주부의 상속·증여 상담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 예정이다.
또 투자자 자신이 직접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 맞춤형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한 '자가연금' 컨셉트를 도입,직접 투자 성향이 강한 한국 투자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재무설계 전산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영업 프로세스 강화 및 투자자 교육용 매뉴얼 개발,정기 간행물 발간을 계획 중이다.
메리츠는 투자자 교육을 위해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상품 교육 및 시장 트렌드에 대한 학습을 연 150시간 실시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한 재무 설계'에 대한 전문 인력을 육성 중이다.
투자자 교육 프로그램 개최에 대한 마케팅 비용 등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 지점별로 증시전망 및 금융상품 설명회를 시의적절하게 개최할 예정이다.
장소도 지점 객장뿐만 아니라 백화점 문화센터,골프연습장 등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