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증권 예탁금 보험료 인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
내년부터 고객예탁금에 대한 예금 보험료 부담이 낮아질 전망입니다.
신종 금융상품의 예금자 보호대상 여부는 신문 공고를 통해 명확히 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성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객예탁금에 대한 예금보험료가 30% 정도 낮아집니다.
<CG 예탁금 보험료 인하>
재정경제부는 현재 0.2%인 보험료율을 내년부터 0.14% 수준까지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경우 증권사들은 연간 50억원 이상의 보험료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신종 금융상품의 예금자보호 여부가 명확해 집니다.
<CG 예금보호 절차>
지금까지는 재경부가 유권해석을 내리거나 예금보험공사가 실무적으로 판단해 혼란을 초래했지만 앞으로는 예금보험위원회가 보호 여부를 결정하고 재경부 승인을 거쳐 신문에 공고됩니다.
양도성 예금 가운데 양도성예금증서(CD)만이 보호대상이 아니라는 점도 명문화됩니다.
아울러 예보가 부실책임 추궁을 위해 자료제공을 요구할수 있는 공공기관의 범위에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택지 및 주택의 개발ㆍ공급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지방공사를 추가했습니다.
재정경제부는 이같은 내용의 예금자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국무회의 등을 절차를 거쳐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S: 영상편집 신정기>
와우TV 뉴스 이성경입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내년부터 고객예탁금에 대한 예금 보험료 부담이 낮아질 전망입니다.
신종 금융상품의 예금자 보호대상 여부는 신문 공고를 통해 명확히 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성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객예탁금에 대한 예금보험료가 30% 정도 낮아집니다.
<CG 예탁금 보험료 인하>
재정경제부는 현재 0.2%인 보험료율을 내년부터 0.14% 수준까지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경우 증권사들은 연간 50억원 이상의 보험료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신종 금융상품의 예금자보호 여부가 명확해 집니다.
<CG 예금보호 절차>
지금까지는 재경부가 유권해석을 내리거나 예금보험공사가 실무적으로 판단해 혼란을 초래했지만 앞으로는 예금보험위원회가 보호 여부를 결정하고 재경부 승인을 거쳐 신문에 공고됩니다.
양도성 예금 가운데 양도성예금증서(CD)만이 보호대상이 아니라는 점도 명문화됩니다.
아울러 예보가 부실책임 추궁을 위해 자료제공을 요구할수 있는 공공기관의 범위에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택지 및 주택의 개발ㆍ공급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지방공사를 추가했습니다.
재정경제부는 이같은 내용의 예금자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국무회의 등을 절차를 거쳐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S: 영상편집 신정기>
와우TV 뉴스 이성경입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