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한신평정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4일 삼성 송준덕 연구원은 한신평정보에 대해 크레딧뷰로(CB) 시장 선점업체로 향후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해 주당 배당금을 1200원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이를 고려할 때 현 주가수준에서 배당수익률은 4.8%에 달해 배당투자 대상으로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매입한 기술신용보증기금 사옥에 대한 리노베이션으로 현금유출이 예상되는 점은 부정적이라고 지적.

목표가는 3만57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