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조선업 비중확대..신조선가 상승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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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신영증권 조용준 연구원은 모든 선종의 신조선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조선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올해 초 새로운 CSR 시행에 따른 발주 증가로 탱커와 LNG선부터 시작됐던 신조선가 상승이 다른 선종의 2009년 인도가능 선박 공급 부족을 야기시켜 최근 컨테이너와 벌크선의 신조선가 상승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
벌크의 경우 고부가가치선 수요 확대에 따라 상대적으로 조선소의 우선 순위에서 밀리게 돼 선주들의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조선가 상승과 고부가 탱커 및 LNG선의 하반기 호황 지속, 컨테이너 시장의 회복 등이 긍정적이라고 평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올해 초 새로운 CSR 시행에 따른 발주 증가로 탱커와 LNG선부터 시작됐던 신조선가 상승이 다른 선종의 2009년 인도가능 선박 공급 부족을 야기시켜 최근 컨테이너와 벌크선의 신조선가 상승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
벌크의 경우 고부가가치선 수요 확대에 따라 상대적으로 조선소의 우선 순위에서 밀리게 돼 선주들의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조선가 상승과 고부가 탱커 및 LNG선의 하반기 호황 지속, 컨테이너 시장의 회복 등이 긍정적이라고 평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