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새롭게 선보인 준중형 세단 뉴쎄라토의 성능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색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찾아가는 마케팅'에 나섰다.

기아차는 21-23일 사흘간 잠실 롯데월드에서 뉴쎄라토 3대를 전시한데 이어 도우미와 함께 사진 촬영하는 '포토 이벤트', 새총으로 목표물을 맞추면 피서지용 선물을 증정하는 '뉴쎄라토를 잡아라' 이벤트 등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오는 28-30일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뉴쎄라토를 전시하는 동시에 비보이(B-boy) 댄스 공연, 전자현악 공연 등을 갖고,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내달 5-8일 나흘간 홍천 대명 오션월드에서 전시회와 함께 다양한 판촉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기자 kbeom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