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D..PC 패널가 상승 지속-비중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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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LCD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21일 현대 김동원 연구원은 PC 패널 가격이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반등했으며 향후 수 개월 간은 오름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패널 구매자들이 가격 반등을 감안해 더이상 주문을 지연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 가격 상승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관측.
감산에 따른 가동률 조정과 8세대 투자 재고 등 일련의 우호적인 움직임들도 하반기 패널 구매자들이 구매 시점을 결정하는데 심리적 압박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TV 패널 가격은 3분기까지 내림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나 4분기에는 연말 특수에 따른 수요 증가로 하락 속도가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이티아이와 LG필립스LCD를 최선호주로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1일 현대 김동원 연구원은 PC 패널 가격이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반등했으며 향후 수 개월 간은 오름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패널 구매자들이 가격 반등을 감안해 더이상 주문을 지연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 가격 상승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관측.
감산에 따른 가동률 조정과 8세대 투자 재고 등 일련의 우호적인 움직임들도 하반기 패널 구매자들이 구매 시점을 결정하는데 심리적 압박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TV 패널 가격은 3분기까지 내림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나 4분기에는 연말 특수에 따른 수요 증가로 하락 속도가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이티아이와 LG필립스LCD를 최선호주로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