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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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국내 증시는 반도체 섹터 등을 중심으로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에너지 물동량 핵심 길목이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열릴 수 있다는 기대감에 유가가 안정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된 분위기라서다. 다만 전문가들은 아직 남아있을 수 있는 변동성을 유의하라고 조언한다.

외국인 여전히 순매도…오늘은 다를까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62.61포인트(1.14%) 오른 5,549.85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코스피 주식 8481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개인이 7186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기관투자가는 886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엔 SK하이닉스(+7.03%)와 삼성전자(+2.83%)가 올랐다. 반면 현대차(-2.13%), 한화에어로스페이스(-0.81%), HD현대중공업(-2.18%)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