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포스코, 점거사태 잠정피해 2천억원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포항지역 건설노조원들의 점거 사태로 업무가 일주일 넘게 마비된 포스코의 지금까지의 잠정 피해 규모가 모두 2천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노조의 본사 건물 점거로 인한 외주사 관리와 자재구매, 재무회계 등 행정관리 업무에 따른 차질과 건물과 집기 훼손 등으로 실제 손실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조강생산 세계 4위의 철강회사가 장기간 점거당하면서 현대차 정몽구 회장의 비자금 조성 사건에 이은 대외신인도 추락 등으로 국가경제 전반에까지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이번 본사 점거사태 장기화로 생산설비의 신설과 보수 작업이 모두 중단된데다 포스코가 건설 중인 30여개 설비 공사 가운데 차세대 친환경 신제철 공법으로 알려진 파이넥스 공장을 비롯한 24개 공사가 차질을 빚어 기회비용을 포함해 하루 평균 100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건설노조의 지난 9일간의 본사 점거로 인한 건물 내외부와 컴퓨터 등 각종 집기, 시설 훼손으로 앞으로 업무 정상화까지는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후유증이 적지 않을 전망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ADVERTISEMENT

    1. 1

      "수천억 투자는 어떻게 결정되나"…성경과 금융의 공통점 [양동운의 금융 관찰기]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

    2. 2

      휘발유 '리터당 2498원'도 나왔다…기름값 이틀째 고공행진

      정부가 2차 최고가격제(정유사 공급가격 상한제) 시행에 들어갔지만 전국 기름값은 이틀 연속 두 자릿수 상승했다. 유류세 인하와 공급가 상한 조치를 동원했지만 국제가격 급등 여파가 반영되면서 주유소 판매가격 오름세가 ...

    3. 3

      주말엔 '텅텅' 여의도에 유모차 2만대 모였다…무슨 일?

      28일 오전 7시께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6 서울 유아차 런(Run)’ 행사 현장. 광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주황색 '유아차 런' 공식 티셔츠를 맞춰 입은 가족들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