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JP모건증권은 중앙건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목표주가는 2만1000원.

1분기 실적 부진과 주택시장 둔화에 따른 우려로 주가가 하락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되살아났다고 평가했다. 최소 25%의 상승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설명.

건설활동 둔화에 대한 전반적 우려가 여전하고 단기적으로 도전에 직면할 수 있으나 주가 하락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밸류에이션이 저렴하고 이익 정상화 능력에 대한 시장의 자신감이 회복되고 있으며 주택 관련 우려가 현실화될 가능성도 낮아 보인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