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프리보드] 우성아이비 119% 상승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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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프리보드 시장은 비교적 강세로 끝났다. 수정주가평균은 그 전주(1만8592원)보다 677원(3.6%) 오른 1만9269원을 기록했다. 주간 하루 평균 거래량은 10만5379주로 전주(9만3511주)보다 1만1868주(12.7%) 증가했다. 반면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전주보다 412만원(11.3%) 줄어든 3248만원을 나타냈다.
주간 주가 상승률 1위 업체는 우성아이비로 전주보다 119.19% 뛴 462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그 뒤를 한국인터넷정보통신(77.78%)과 코캄(30.0%)이 이었다. 네오바이오와 바이오메드랩도 20%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반대로 주가 하락률이 가장 컸던 종목은 골든죤이었다. 전주 대비 60% 급락한 30원을 기록했다. 한국세라스톤(-28.89%)과 인터하우스(-12.50%)도 낙폭이 컸다.
한 주간 누적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종목은 대한바이오링크로 2주째 거래량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거래량이 11만4648주에 달했다. 주간 누적 거래대금은 각각 3577만원,2551만원을 기록한 한일합섬과 쇼테크가 선두권이었다.
지난주 거래가 이뤄진 31개 종목 중 주가가 그 전주보다 오른 종목은 18개,내린 종목은 9개였고 나머지는 보합이었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포넷이 가온아이를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주당 1000원에 15만주를 발행한다. 포넷은 증자 자금 15억원을 타법인에 출자할 예정이다. 법정관리 중인 휴닉스는 회사정리절차 조기 졸업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한 외부 자본 유치를 공개경쟁 입찰 방식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입찰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까지,인수제안서는 다음 달 28일까지 접수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주간 주가 상승률 1위 업체는 우성아이비로 전주보다 119.19% 뛴 462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그 뒤를 한국인터넷정보통신(77.78%)과 코캄(30.0%)이 이었다. 네오바이오와 바이오메드랩도 20%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반대로 주가 하락률이 가장 컸던 종목은 골든죤이었다. 전주 대비 60% 급락한 30원을 기록했다. 한국세라스톤(-28.89%)과 인터하우스(-12.50%)도 낙폭이 컸다.
한 주간 누적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종목은 대한바이오링크로 2주째 거래량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거래량이 11만4648주에 달했다. 주간 누적 거래대금은 각각 3577만원,2551만원을 기록한 한일합섬과 쇼테크가 선두권이었다.
지난주 거래가 이뤄진 31개 종목 중 주가가 그 전주보다 오른 종목은 18개,내린 종목은 9개였고 나머지는 보합이었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포넷이 가온아이를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주당 1000원에 15만주를 발행한다. 포넷은 증자 자금 15억원을 타법인에 출자할 예정이다. 법정관리 중인 휴닉스는 회사정리절차 조기 졸업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한 외부 자본 유치를 공개경쟁 입찰 방식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입찰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까지,인수제안서는 다음 달 28일까지 접수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