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동천지구 주거단지 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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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염광가구단지 일대에 아파트 개발 사업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용인 동천동 염광가구단지 일대 가칭 '동천1지구'와 '동천2지구'에 주민참여형 도시개발방식으로 4천800여가구의 미니신도시급 아파트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가칭 '동천1지구'로 불리는 염광가구단지 14만2천여평에는 삼성물산이 33-75평형 아파트와 단독주택 2천7백여가구를 연내 분양할 계획이며 '동천2지구'는 시가화예정부지 12만평으로 금호산업이 2008년 상반기 30~50평형 아파트 2천1백여가구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판교신도시 바로 인근에 있어 용인 신봉, 성복지구보다도 입지여건이 좋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며 분당과 서울 거주자들이 벌써부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업계에 따르면 용인 동천동 염광가구단지 일대 가칭 '동천1지구'와 '동천2지구'에 주민참여형 도시개발방식으로 4천800여가구의 미니신도시급 아파트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가칭 '동천1지구'로 불리는 염광가구단지 14만2천여평에는 삼성물산이 33-75평형 아파트와 단독주택 2천7백여가구를 연내 분양할 계획이며 '동천2지구'는 시가화예정부지 12만평으로 금호산업이 2008년 상반기 30~50평형 아파트 2천1백여가구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판교신도시 바로 인근에 있어 용인 신봉, 성복지구보다도 입지여건이 좋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며 분당과 서울 거주자들이 벌써부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