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은 싱가포르,튀니지 기업과 총 40억원 규모의 세포치료제 생산 시스템 수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셀론텍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1차 아시아시장 개척 프로젝트를 통해 각국 기업과 협상을 벌인 결과 튀니지 국립의료원,싱가포르 의료기기 공급 업체인 아이바이오에 종합병원용 세포치료제 생산 시스템을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또 향후 10년간 세포치료제 생산에 필요한 원·부자재도 독점 공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