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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황] 버냉키 효과 만발...지수 126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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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을 짓누르던 악재가 하나둘씩 걷히며 지수가 강하게 반등하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 종결 기대감과 유가 하락으로 미국증시가 2%에 달하는 상승률을 보이자, 국내 투자심리도 빠르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9시 43분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28포인트 오른 1262를 기록중입니다.

    전업종이 오르고 있고, 특히 은행과 증권주가 각각 4%와 3%가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외국인도 유가증권시장에서 8일만에 순매수로 전환하는 등 수급상황도 호전되고 있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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