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대표 박태형 www.infobank.net)가 최근 메시징 브랜드 ‘M&’을 런칭한 이후 기업용 SMS인 MT(Mobile Terminated) 서비스의 계약고가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T(Mobile Terminated)서비스는 컴퓨터에서 휴대전화로 메시지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기업들이 고객관리 등을 위해 SMS 대량 발송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인포뱅크는 최근 신규로 흥국생명과 서울신용평가 등과 MT서비스 계약을 맺은 바 있으며 현재 2,500여 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인포뱅크 최성호 부사장은 “그 동안 회사의 성장동력이었던 MT서비스가 지속적인 신규 계약을 통해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고 말하고 " 3분기 중에는 기업형 MMS로 서비스 영역이 확대, 상용화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