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송흥익 연구원은 20일 아세아제지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000원을 제시했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97억원과 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와 171% 증가한 것으로 추정.

제품가격 상승 효과로 영업이익률도 8.5%로 전기 대비 0.7%P 개선된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에도 영업이익률 상승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골판지 업황의 구조적인 상승 가능성을 고려한 투자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