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브라질광구 상업생산 임박 주목..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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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20일 SK㈜에 대해 브라질광구와 예멘 LNG 상업생산 임박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이 증권사 이광훈 연구원은 "브라질 광구의 상업생산이 불과 1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을 투자자들이 각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전개발 부문에서의 영업이익이 작년 2096억원에서 2008년 3899억원, 2010년 5366억원으로 급증해 수익원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유전개발에서 석유정제-석유화학-윤활유 등으로 수직계열화되어 있다는 점이 고유가 상황에서 SK㈜의 차별화 포인트로 부각된다"며 정유업종 내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매수 의견과 목표가 7만82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이 증권사 이광훈 연구원은 "브라질 광구의 상업생산이 불과 1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을 투자자들이 각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전개발 부문에서의 영업이익이 작년 2096억원에서 2008년 3899억원, 2010년 5366억원으로 급증해 수익원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유전개발에서 석유정제-석유화학-윤활유 등으로 수직계열화되어 있다는 점이 고유가 상황에서 SK㈜의 차별화 포인트로 부각된다"며 정유업종 내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매수 의견과 목표가 7만82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