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20일 웅진코웨이에 대해 하반기 견조한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렌탈 가입자 증가 추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지면서 하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12.3%와 9.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빠른 가입자 증가 추세로 단기적으로 판매수수료가 예상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2분기 영업실적은 예상을 하회할 것으로 추측했다.

목표가는 2만8000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