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LG전자 2Q 영업익 비교적 선전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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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이 LG전자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6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20일 부국 장인범 연구원은 LG전자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비교적 선전했으나 3분기 영업이익은 계절적인 영향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 주력사업인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이 계절적인 비수기에 접어들고 휴대폰 부문의 실적개선에 대한 우려감이 아직 상존하고 있다고 지적.
3분기 매출액이 2분기 대비 4.6% 가량 증가한 6.1조원으로 예상되나 영업이익은 6.7% 감소한 1776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0일 부국 장인범 연구원은 LG전자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비교적 선전했으나 3분기 영업이익은 계절적인 영향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 주력사업인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이 계절적인 비수기에 접어들고 휴대폰 부문의 실적개선에 대한 우려감이 아직 상존하고 있다고 지적.
3분기 매출액이 2분기 대비 4.6% 가량 증가한 6.1조원으로 예상되나 영업이익은 6.7% 감소한 1776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