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e금융賞] e금융상 : 농협, 리눅스뱅킹 국내최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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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전국 5000여 점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동일한 인터넷 뱅킹 서비스(http://banking.nonghyup.com)를 제공,e금융서비스의 수혜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농협 인터넷뱅킹은 개인고객,기업고객,신용카드,보험,통합메시징서비스(UMS) 등의 핵심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이 같은 큰 테두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리눅스뱅킹,나만의 계좌관리,돋보기뱅킹,e-하나로뱅킹,개인자산관리,여행자보험 가입 등 특화서비스도 마련했다.
농협은 지난해 말 국내 최초로 리눅스뱅킹 서비스를 개발,그동안 인터넷뱅킹 서비스 부문에서 소외돼 왔던 소수의 리눅스 이용자(20만명)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나만의 계좌관리 서비스는 예금,대출,신용카드 이용내역 등을 인터넷 화면에 노출시키지 않는 기능으로,현재 40만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농협은 올해 중소 및 대기업을 위한 맞춤형 자금관리서비스(CMS)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중소기업용인 'Hanaro CFO'와 'Neo-Bank'는 2005년 말 개발,1000여개의 기업이 이용하고 있으며,대기업용 'Hanaro-Branch'는 오는 8월 1호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농협 인터넷뱅킹은 개인고객,기업고객,신용카드,보험,통합메시징서비스(UMS) 등의 핵심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이 같은 큰 테두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리눅스뱅킹,나만의 계좌관리,돋보기뱅킹,e-하나로뱅킹,개인자산관리,여행자보험 가입 등 특화서비스도 마련했다.
농협은 지난해 말 국내 최초로 리눅스뱅킹 서비스를 개발,그동안 인터넷뱅킹 서비스 부문에서 소외돼 왔던 소수의 리눅스 이용자(20만명)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나만의 계좌관리 서비스는 예금,대출,신용카드 이용내역 등을 인터넷 화면에 노출시키지 않는 기능으로,현재 40만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농협은 올해 중소 및 대기업을 위한 맞춤형 자금관리서비스(CMS)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중소기업용인 'Hanaro CFO'와 'Neo-Bank'는 2005년 말 개발,1000여개의 기업이 이용하고 있으며,대기업용 'Hanaro-Branch'는 오는 8월 1호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