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리노공업 3Q 이후 실적 모멘텀 양호-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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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 김익상 연구원은 19일 리노공업에 대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2분기 내수 부진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영업이익률이 38.7%로 소폭 상승했다고 평가.
원화 강세로 단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상존하는 등 영업환경에 우호적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순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다소 하회하기는 했으나 3분기 이후 실적 모멘텀에 따라 주가 상승이 여전히 유효할 것으로 판단.
향후 성수기 도래와 함께 프로브핀 시장 등에서의 독보적 지위 등을 감안할 때 실적 개선폭이 극대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표적인 고배당주로 연말이 다가올수록 주가 탄력성이 더욱 돋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분기 내수 부진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영업이익률이 38.7%로 소폭 상승했다고 평가.
원화 강세로 단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상존하는 등 영업환경에 우호적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순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다소 하회하기는 했으나 3분기 이후 실적 모멘텀에 따라 주가 상승이 여전히 유효할 것으로 판단.
향후 성수기 도래와 함께 프로브핀 시장 등에서의 독보적 지위 등을 감안할 때 실적 개선폭이 극대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표적인 고배당주로 연말이 다가올수록 주가 탄력성이 더욱 돋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