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텍 차별화된 실적 개선-매수..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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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아모텍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9일 한국 노근창 연구원은 아모텍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71억원과 24억원으로 전기 대비 10.7%와 11.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휴대폰 업체들의 출하량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만과 중국 업체들로의 직수출이 늘어나면서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판단.
3,4분기 매출도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의 출하량 증가와 모토로라로의 직수출 증가로 각각 26%와 7%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부분의 전자부품 업체 실적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 달리 차별화된 실적 개선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최근 주가 하락은 비이성적이라고 지적.
매수에 목표주가는 1만25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9일 한국 노근창 연구원은 아모텍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71억원과 24억원으로 전기 대비 10.7%와 11.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휴대폰 업체들의 출하량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만과 중국 업체들로의 직수출이 늘어나면서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판단.
3,4분기 매출도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의 출하량 증가와 모토로라로의 직수출 증가로 각각 26%와 7%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부분의 전자부품 업체 실적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 달리 차별화된 실적 개선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최근 주가 하락은 비이성적이라고 지적.
매수에 목표주가는 1만25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