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모발 보호를 위한 샴푸와 헤어 미스트,여행시 편의를 위한 1회용 세탁세제 세트,휴대용 모기약 등의 상품을 다양하게 내놓고 있다.

모발도 피부의 한 부분이다 보니 강한 자외선을 많이 쐬면 모발 노화도 촉진된다.

더욱이 염색이 보편화한 요즘,약해진 모발에 내리 쬐는 자외선은 머릿결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샴푸와 헤어케어류를 고를 때에도 자외선 차단기능까지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LG생활건강 더블리치 맥스루미넌트' 샴푸에는 UV를 흡수하는 솔라머(solamer) 성분이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더블리치 맥스루미넌트 UV 프로텍션'은 여름 한정판으로 특별 제작됐다.

자외선B(UVB)를 64%까지 차단해주는 성분이 들어있는 'UV 프로텍션 헤어 미스트'를 샴푸 600㎖와 함께 넣어 특별 기획세트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기존 샴푸 600㎖와 동일한 7200원이다.

주5일제 시행으로 많게는 일주일 이상 예년보다 더 길게 휴가를 다녀올 수 있게 됐다.

그 동안 쌓이는 빨래를 해결하기 위해 일반 분말세제를 가져가기에는 번거로운 점이 많다.

'LG생활건강 테크 탭스'는 1회 세탁시 필요한 세제 양을 압축하여 24회분(1kg)으로 개별 포장한 세탁세제로 휴가지에 들고 가기 편리하다.

5500원이면 장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