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이 남해화학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8일 유화 이재원 연구원은 하반기 유류 사업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비료 부문은 판매단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수요 감소가 예상돼 매출 성장률이 7% 수준에 머물 것으로 관측.

매수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적정주가는 3200원으로 산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