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이 엠피씨 목표가를 6370원으로 낮추나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18일 한양 고정훈 연구원은 엠피씨에 대해 양호한 실적과 현 주가대비 58.2%의 상승 여력을 감안해 매수 의견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1분기 영업이익은 인센티브와 간접인건비의 일괄반영으로 저조했으나 이 같은 일시적 요소가 사라진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144.7% 오른 10.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률은 1분기 2.5%에서 약 5.3%까지 개선될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