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부 광동제약 회장은 최근 경북 김천시 구성면 소재 '상거리 마을'을 방문해 광동제약과 마을 간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최 회장은 체결식에서 상거리 마을의 농수산물 판매 및 홍보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최 회장은 또 이에 앞서 자신이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재경 김천향우회 회원 13명과 함께 이날 김천시청을 방문,오는 10월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를 것을 기원하며 성금 88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