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은 14일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실적이 시장기대치를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계절적 수요 증가와 비용절감 요인들로 인해 2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판단.

특히 휴대폰 부문의 경우 3G, 메가 카메라폰 수요증가, 신규서비스 활성화 등의 우호적인 영업환경과 신규모델 출시로 2분기대비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