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우려보다 양호할 가능성 준비-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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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이 POSCO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14일 동부 김종재 연구원은 OECD 선행지수가 정점 국면에 위치할 때 철강가격 강세가 한동안 지속되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였다고 설명했다
지난 1992년 USSR 붕괴에 따른 수출 물량 급증과 1998년 아시아 외환 위기에 따른 수요 급감이 예외적인 사례.
그러나 현재로서는 이러한 사례가 빚어질 가능성은 없다고 점쳤다.
기존 시각이 "기대에 못 미칠 가능성에 대비하라" 였다면 지금은 "우려보다 양호할 가능성에 준비하라"로 시각을 변경했다면서 POSCO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올린다고 밝혔다.
목표가는 27만8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14일 동부 김종재 연구원은 OECD 선행지수가 정점 국면에 위치할 때 철강가격 강세가 한동안 지속되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였다고 설명했다
지난 1992년 USSR 붕괴에 따른 수출 물량 급증과 1998년 아시아 외환 위기에 따른 수요 급감이 예외적인 사례.
그러나 현재로서는 이러한 사례가 빚어질 가능성은 없다고 점쳤다.
기존 시각이 "기대에 못 미칠 가능성에 대비하라" 였다면 지금은 "우려보다 양호할 가능성에 준비하라"로 시각을 변경했다면서 POSCO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올린다고 밝혔다.
목표가는 27만8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