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PF사업 첫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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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이 보증시장 개방에 따른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프로젝트파이낸싱(PF)사업에 나섰습니다.
공제조합은 인천시 서구 원창동 일대 해상을 매립해 2만톤급 일반잡화부두를 건설하는 `인천북항사업`에 100억원을 대출하는 한편 경기도 동탄택지지구에 건설되는 석우초등학교 등 6개 학교 건설사업에 90억원을 투자·대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합은 PF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산을 건전하게 운용하고, 건설사들에게 금융지원을 확대할 수 있는 모델을 다양하게 만들어 나갈 계획으로 올초 PF사업 등 직접금융참여를 위해 5000억원의 한도를 책정한바 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
공제조합은 인천시 서구 원창동 일대 해상을 매립해 2만톤급 일반잡화부두를 건설하는 `인천북항사업`에 100억원을 대출하는 한편 경기도 동탄택지지구에 건설되는 석우초등학교 등 6개 학교 건설사업에 90억원을 투자·대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합은 PF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산을 건전하게 운용하고, 건설사들에게 금융지원을 확대할 수 있는 모델을 다양하게 만들어 나갈 계획으로 올초 PF사업 등 직접금융참여를 위해 5000억원의 한도를 책정한바 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