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태풍 에위니아로 피해가 발생한 중소기업의 복구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1000억원의 특별지원자금을 편성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출 한도는 시설자금의 경우 태풍피해 금액까지, 운전자금대출은 3억원까지 가능하며 최장 대출기간은 3년이다.

영업점장의 금리 전결권을 0.50%포인트 추가로 부여해 금리 할인폭을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