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시에,中 초과 대출 여전..금리인상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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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의 앤디 시에 분석가는 11일 대출 증가율 초과 현상이 중국의 금리인상을 자극하고 있다 평가했다.
시에는 "상반기 중국 은행의 대출잔액이 2.14조위안으로 연간 목표치 2.5조 위안에 바짝 다가섰다"며"부실채권 위험을 대비해 과잉 대출을 점검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지난 2년간 온갖 행정적 긴축을 시도했으나 사실상 실패로 끝났다고 분석하고 큰 폭의 금리인상을 통해 은행시스템내 과잉 유동성을 흡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환율정책 유연성도 병행 실시.
시에는 "따라서 6월의 은행대출 수치는 중국의 금리인상이 임박했음을 시사하고 있다"조만간 예-대금리를 27bp 정도 올리고 연말까지 추가로 27bp 인상할 것"으로 관측했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
시에는 "상반기 중국 은행의 대출잔액이 2.14조위안으로 연간 목표치 2.5조 위안에 바짝 다가섰다"며"부실채권 위험을 대비해 과잉 대출을 점검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지난 2년간 온갖 행정적 긴축을 시도했으나 사실상 실패로 끝났다고 분석하고 큰 폭의 금리인상을 통해 은행시스템내 과잉 유동성을 흡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환율정책 유연성도 병행 실시.
시에는 "따라서 6월의 은행대출 수치는 중국의 금리인상이 임박했음을 시사하고 있다"조만간 예-대금리를 27bp 정도 올리고 연말까지 추가로 27bp 인상할 것"으로 관측했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