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은 11일 한진해운에 대해 물동량이 전년대비 17%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에도 불구하고 유가 상승 등 비용 압박으로 2분기 실적이 개선될 희망은 거의 없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을 비중축소(Reduce)로 내리고 목표가도 1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