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독일월드컵 우승국과 준우승국인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PDP TV 판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GfK의 5월 판매량 집계에 따르면, LG는 프랑스 PDP TV 판매에서 9.1% 점유율로 2위인 필립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고 이탈리아에서도 25.5%로 16.7%인 파나소닉을 눌렀습니다.

LG전자는 또 월드컵 개최국인 독일 시장에서도 브랜드 인지도를 꾸준히 높여 지난해 8%였던 PDP TV 시장점유율을 최근 15%까지 끌어올렸다고 밝혔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