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광고 업황 사이클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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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뱅크는 7일 광고 업황 사이클이 하향세로 기울고 있다면서 제일기획에 대한 매도 의견을 유지했다.
7월 광고경기실사지수(ASI)가 89.8로 지난달 94.8보다 낮아졌으며 하반기 ASI 지수 역시 92.6으로 상반기 대비 둔화됐다고 소개.
ASI 100 이하는 광고 지출이 감소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면서 계절성과 주요 스포츠 이벤트 관련 광고 완료, 국내 경기 전망의 불확실성 등이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국내 광고 업황이 하반기 하향 사이클을 향해가고 있다면서 제일기획의 실적이 올해 18% 증가한 후 내년에는 4% 늘어나는데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7월 광고경기실사지수(ASI)가 89.8로 지난달 94.8보다 낮아졌으며 하반기 ASI 지수 역시 92.6으로 상반기 대비 둔화됐다고 소개.
ASI 100 이하는 광고 지출이 감소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면서 계절성과 주요 스포츠 이벤트 관련 광고 완료, 국내 경기 전망의 불확실성 등이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국내 광고 업황이 하반기 하향 사이클을 향해가고 있다면서 제일기획의 실적이 올해 18% 증가한 후 내년에는 4% 늘어나는데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