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미국의 휘발유 재고 증가 소식에 소폭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원유(WTI)는 5센트 하락한 배럴당 75.14 달러에서 거래가 마감됐습니다.

반면 런던 원유시장의 8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10 센트 오른 배럴당 74.08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