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21은 '백두산 압록강 4박5일' 여행을 안내한다.

항공편으로 대련을 거쳐 연길에서 1박하고 백두산 천지와 장백폭포를 포함한 온천지대를 관광한다.

용정중학교,해란강,일송정과 두만강 국경지대도 찾는다.

단둥에서 압록강 유람선관광도 즐긴다.

8월1일 한 차례 출발한다.

2인1실 기준 1인당 80만원.비자,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불포함.(02)544-6363

▨투어도전지탐험대는 티베트 문화체험 여행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중국 운남성의 리장,티베트자치구의 샹그릴라현,티베트 중심도시인 라사와 남쵸호수(해발 4718m),암드록쵸호수(해발 4441m), 쿤밍 등지를 둘러본다.

라사의 노블링카와 포탈라궁 뒤에서 일주일 동안 열리는 쇼툰축제(8월 초순)도 즐긴다.

15박16일 일정으로 26일과 8월23일 두 차례 출발.14일까지 신청받는다.

1인당 360만원.(02)2166-2485

▨롯데관광은 '맛을 찾아 떠나는 '상하이 항저우 4일' 상품을 내놓았다.

상하이 남상 소룡만두점의 샤오롱바오,양고기 샤브샤브인 훠거,소수민족 중 하나인 태가족의 음식을 즐긴다.

항저우에서는 동파육,서호의 초어찜을 맛본다.

상하이 예원과 옛거리,황포강 유람,동방명주타워,항저우의 서호,홍성민속촌,성황각 등을 둘러본다.

상하이 서커스와 홍성가무쇼관람,발맛사지도 포함되어 있다.

매주 월요일 출발한다.

49만9000원부터. (02)399-2303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