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가 자사주 취득 결정을 계기로 반등을 시도 중이어서 주목된다.

5일 삼천리는 500원(0.51%) 오른 9만9500원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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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는 전날 주가안정을 위해 7일부터 10월9일까지 약 50억원을 들여 자사주 5만주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순호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다만 거래물량이 적은 데다 매입한 자사주가 소각용이 아니어서 제한적인 영향에 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