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한진중공업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5일 한국 강영일 연구원은 한진중공업 분석 자료에서 컨테이너 신조선가와 중고선가 모두 올해 1분기를 바닥으로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는 등 컨테이너 업황이 좋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율도 부지와 관련, 인허가 사항이 마무리돼 자산가치를 목표가에 반영했다고 판단.

목표가는 3만40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