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현대백화점 과매도 국면..매수로 상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교보증권이 현대백화점의 최근 낙폭 과대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크게 증가했다며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5일 교보 박종렬 연구원은 현대팩화점의 주가가 최근 크게 하락한 것은 하반기 소비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 때문이며 단기간 지나치게 반영돼 이미 과매도 국면에 진입해 있다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특별히 주가 상승의 촉매가 있는 것은 아니나 최근 주가의 단기 급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이 증대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 백화점 영업실적 동향에 따르면 시장의 우려와 달리 안정적 성장이 이어지고 있어 2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이라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판단.
목표가는 9만2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5일 교보 박종렬 연구원은 현대팩화점의 주가가 최근 크게 하락한 것은 하반기 소비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 때문이며 단기간 지나치게 반영돼 이미 과매도 국면에 진입해 있다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특별히 주가 상승의 촉매가 있는 것은 아니나 최근 주가의 단기 급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이 증대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 백화점 영업실적 동향에 따르면 시장의 우려와 달리 안정적 성장이 이어지고 있어 2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이라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판단.
목표가는 9만2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