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과 북한대학원대학교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후원하는 '북한개발과 국제협력에 관한 국제심포지엄'이 6일부터 이틀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다니엘 머로우 미국 조지워싱턴대 교수,루디거 프랭크 오스트리아 빈대 교수,선준영 전 유엔대사 등 북한경제와 개발협력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6일에는 △북한 개발을 위한 국제협력 △북한 개발과 국제사회의 역할 △북한 개발을 위한 남북한 협력 및 국제협력 향후과제,7일에는 개성공단 개발과 국제협력이라는 주제를 놓고 행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