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결제 및 모바일 콘텐츠 전문업체인 다날은 4일 창립 9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공개했다.

새 심벌마크는 레드,블루,딥블루 등 세 가지 색깔로 구성됐으며 오른쪽 위에 2개의 날개가 있다.

회사측은 이 날개에 대해 "진취적인 기상과 승리를 뜻하는 'V'자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날은 또 올 하반기에 미국과 일본 시장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