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자동차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4일 대신 양시형 연구원은 향후 자동차 업종의 주가가 강세 국면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6월 내수 판매결과가 소폭 감소세로 나타났으나 7월이후 신차 판매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돼 판매가 2분기 대비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각 업체 노조의 산업별 노조전환도 부정적인 뉴스이긴 하나 이는 장기적인 이슈일 뿐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측정하기 어렵다고 지적.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