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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닝벨] 코스닥 신규 상장-사이버패스, 인포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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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코스닥 시장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리는 기업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오프닝벨' 시간입니다.

    오늘은 3개사가 동시에 상장됐는데요 이 가운데 사이버패스와 인포뱅크를 살펴보겠습니다.

    경제팀 이준호 기자가 신규상장식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이준호 기자! 우선 사이버패스부터 소개해주시죠.

    (기자)

    사이버패스는 데이콤의 사내벤처 조직으로 출범해 6년전인 지난 2000년 분사한 전자결제 서비스 업체입니다.

    전자결제 서비스는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물품을 구매할 때 지급한 돈을 은행이나 카드사 등으로부터 받아 일정 수수료를 떼고 판매자에게 지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서비스는 사이버패스의 전체 매출 가운데 66%를 차지하고 있구요,

    (S-3천여개 고객사 확보)

    넥슨, 웹젠 등 게임업체와 NHN, 다음 등 포털사이트를 포함한 3천여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이버패스는 유선전화, 상품권 결제 시장에서 40%대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류창완 사이버패스 사장의 설명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류창완 사이버패스 사장)

    "전자상거래 몰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결제수단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타 회사 경우 결제 수단별로 제공하는 것과는 차별화..최근 고객 니즈가 다양화되고 인터넷 기반 발전하면서 통합적 제공 많이 요구되고 있다."

    (앵커)

    사이버패스의 실적을 자세히 살펴볼까요?

    (기자)

    사이버패스는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과 맞물려 비교적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여왔습니다.

    (CG-사이버패스 실적)

    지난 2003년 16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2004년에는 192억원, 지난해는 274억원을 거뒀습니다.

    당기순익은 2003년 8억에서 2004년 11억, 지난해는 24억원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사이버패스의 실적 가운데 영업이익 증가율이 눈에 띠는데요,

    2003년 5.2%을 기록했던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11.4%로 크게 증가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류창완 사장으로부터 향후 경영계획을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류창완 사이버패스 사장)

    "해외 진출 계획..올해 매출 380억, 내년 500억, 2010년까지 1000억까지 매출 올릴 것..최근 인터넷 기반 인프라 환경이 급속도 발전하고 있다..전자결제산업은 상거래 기반기술..상거래 확장되면 될수록 이에 따른 성장 전망이 밝다."

    (앵커)

    인포뱅크도 오늘부터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가 시작됐는데요,

    이 회사에 대해서도 자세히 말씀해주시죠?

    (기자)

    인포뱅크는 기업용 문자메시징서비스인 SMS를 전문으로 하는 IT업체입니다.

    SMS는 컴퓨터에서 휴대전화로 메시지를 보내는 MT 서비스와 휴대전화에서 컴퓨터로 메시지를 전송하는 MO서비스로 나눌 수 있습니다.

    특히 MO 서비스를 이용하면 휴대전화로 길에 있는 전광판이나 라디오방송 등에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남기는 것이 가능한데요,

    최근 실시간으로 TV프로그램에 하고싶은 말을 남기는 코너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바로 이 서비스를 이용한 것입니다.

    SMS는 인포뱅크의 전체 매출 가운데 65%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는 무선 통신기술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회사 박태형 사장의 설명을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박태형 인포뱅크 사장)

    "2500여개 고객사 확보..회사들로부터 매달 과금 서비스 수익 발생, 그것이 매년 자동연장되는 것이 큰 장점..DMB DTV 모바일 인터넷 전부 연동이 큰 장점..별다른 경쟁이 없다..전반적인 메시징 서비스를 하는 곳은 유일하다."

    (앵커)

    회사의 성장성을 한번 살펴보죠.

    인포뱅크의 실적은 어느정도 수준을 나타냈나요?

    (기자)

    인포뱅크는 지난 2000년 매출이 43억원에 불과했지만 그 이후로는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CG-인포뱅크 실적)

    지난 2004년에는 195억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지난해에는 243억원을 거둬들였구요,

    올해는 434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회사측은 모바일 메시징 서비스 산업의 성장과 맞물려 중소고객 기반이 강화됐고 무선소프트웨어 사업의 증대로 매출이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포뱅크는 앞으로 기존 SMS를 한층 발전시켜 디지털TV를 통해 메시지를 주고받는 쌍방향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박태형 사장의 향후 경영계획을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박태형 인포뱅크 사장)

    "여러 소비자들에게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소기업쪽으로 많이 전환을 하고 강화할 계획..상장 후 수십배,수백배 성장한 회사처럼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낼 것"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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